Life/먹거리
[서울/태릉입구역] 카페 드 미쉘 (Cafe De Michelle)
Aronia0199
2022. 7. 3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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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입구역 바로 앞에 있는 카페~
22/2/1 첫방문
레몬케이크, 바스크 치즈케이크, 카페라떼, 딸기라떼를 시켰다.
바스크 치즈케이크를 너무 먹고 싶어서 판다길래 찾아간 곳이지만 사진에서부터 보이겠지만 바스크 치즈케이크가 아닌 그냥 평범한 치즈케이크...
실망스러웠다.. 그럴거면 그냥 치즈케이크라고만 해놓지..
카페라떼는 평범했고 딸기라떼는 딸기청을 밑에 넣고 우유를 부은 형식이었다. 그냥저냥 먹을만 했다. 인공적인 딸기향이 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내 취향처럼 부드러운 맛은 아니었다.
이곳은 디저트나 음료가 특출나게 맛있는 편은 아니지만 위치가 좋고 공간이 넓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것 같다.
22/7/30/토 재방문
주변에 아인슈페너 맛집이 있나 찾아보다가 재방문을 하게 되었다.
시그니쳐 메뉴로 아인슈페너가 있는건 몰랐는데 그래도 시그니쳐 메뉴이기에 괜찮을것 같아서 가보기로 했다.
아인슈페너는 겉으로 보기에 그럴싸했지만 크림이 거의 달지 않고 커피의 산미가 너무 강해서 꾸덕한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느낌이었다........
디저트로는 크로플, 레몬 케이크, 크로아상을 시켜먹었는데 빵을 자주 굽는게 아닌듯해 보였다.
아무튼 바삭함은 기대하지 않는것이 좋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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