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P 팀버튼 전시회 후기
어렸을때부터 미국 영화만 봐왔던 나로써는 팀버튼을 모를수가 없다. 어렸을때 비틀쥬스, 가위손, 크리스마스의 악몽, 유령 신부, 제임스와 거대한 복숭아, 찰리와 초콜릿 공장 등을 봤는데 기억이 생생하게 날 정도로 재미있던 기억이 있다. 커서는 슬리피 할로우, 빅피쉬, 나인 등을 봤는데 그나마 최근이라고 할 수 있는 영화는 거울나라의 앨리스 정도가 끝일거다. 아무튼 영화에 관심이 꽤 있는 나로써는 팀버튼에게도 아주 관심이 많은데 한국에서 전시회를 연다는 소식에 바로 얼리버드 티켓을 예매했다!! 남자친구와 함께 가고 싶어서 때를 노리고 있었는데 평소에는 웨이팅이 너무너무 많다고 해서 아주 애매한 시간대인 목요일 오후 5시 30분 정도에 갔다. 결과는 성공적!! 단 1분도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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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6. 20. 2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