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키드먼, 커스틴 던스트, 엘르 패닝, 콜린 퍼렐 같은 유명한 배우들이 많이 나온다.
배우들이 나이를 많이 먹었지만 아직도 매력있다는걸 느낄수 있는 영화!
근데 생각보다 내용이 거의 없다....ㅋㅋㅋ
내용보다는 캐릭터들의 심리 변화에 초점을 맞춘것 같다.
그래도 너무 싱거웠던건 사실...
원작 영화도 나중에 한번 보고싶다!
<스포있음>
처음 존(콜린 퍼렐)을 데려온 사람은 에이미이다. 둘은 그냥 서로를 친한 친구로만 생각하고 끝...
마샤(니콜 키드먼)는 학교 교장이고, 제일 연장자이다. 처음에는 존을 경계하는 듯이 보였지만 함께 술을 마시며 담소도 나누고 정을 쌓아간다. 둘이 썸씽이 있을뻔 했지만 타이밍이 맞지 않아 무산된다... 존은 그것을 이유로 마샤가 자신의 다리를 잘랐다고 생각한다.
에드위나(커스틴 던스트)는 학교에서 교사로 있던 사람이다. 아마 존과 나이도 비슷했을것이고, 존이 에드위나에게 고백을 하기도 한다. 존과 저녁 식사를 한날 밤, 존이 에드위나의 방으로 간다고 해서 열심히 준비를 했지만.... 오지 않아서 존을 계단으로 밀어버리게 된다.... 나중에 존이랑 섹스를 하는걸 보면 계단으로 민것은 실수였던것 같다.
알리시아(엘르 패닝)는 처음부터 존에게 호감을 보이며 꼬신다. 몰래 존의 방으로 들어가서 키스를 하기도 하고, 에이미에게 험담을 하지 말라고 으름장을 놓기도 한다. 존이 에드위나에게 호감을 보일때마다 에드위나를 경계하는 느낌이 들었다....ㅋㅋㅋㅋ 결국 저녁 식사 후 존은 알리시아의 방에 가지만 에드위나에게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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