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619 부산 DAY #3
220619 부산 DAY #3 10:00 기상 11:00 금수복국 12:00 고니즈 카페 14:00 부산역 16:00 (추정) 수서역 전날에 퇴실 준비를 하나도 안했기에 아침에 할게 너무 많았다. 게다가 엄지발가락의 상태와 내 상태도 점점 심해져서 더 힘들었다. 일어나자마자 딴짓을 하는 바람에 너무 늦게 퇴실을 하게 됐고 시간이 꽤나 빠듯했기에 사실 그냥 복국말고 돼지국밥을 먹을까 했지만 복국의 그 시원한 국물과 복껍질 무침이 너무 먹고싶어서 가기로했다. 금수복국을 먹으러 갔는데 여기도 중학교 친구들과 와본곳이었다 ㅋㅋㅋㅋ 앞에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조금 불안했는데 번호표를 받고 보니 앞에 대기 팀이 많아서 정말 낙담했다... 이젠 복국은 커녕 밥도 못먹는 상황이라 너무 슬퍼하고 있었는데 오빠가 그러면 ..
Life/Travel (Domestic)
2022. 7. 11. 0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