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 리틀파스타
외관이 엄청 허름해보여서 망한 가게인줄 알았다..ㅋㅋㅋ (공릉엔 망한 가게들 간판이 많다..) 오래간만에 비싼음식 먹자고 하니깐 아는 분이 그러면 리틀 파스타에 가보자고 해서 가게 되었다. 가격은 전체적으로 좀 있는 편이었고 3명이서 갔는데 피자 하나에 각자 메뉴 하나씩을 시켰다. 베이컨 포테이토 피자 (15900) 정석 피자라는 컨셉을 따르다보니 얇고 토핑이 많지는 않았다. 그래도 맛은 있었다! 버섯 크림 리조또 (10900) 크림맛이 꾸덕하고 담백해서 너무 좋았다. 버섯이랑 같이 먹으니깐 더 맛이 있었다. 날치알 알리오올리오 (9900) 파스타의 정석인 알리오올리오! 매콤하고 맛있었다 소고기 필라프 딱봐도 제일 양이 많아 보였다..ㅋㅋㅋ 값은 제일 싸고 7900원 정도 했다. 밥이 살짝 딱딱한 부분이..
Life/먹거리
2021. 5. 9.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