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 홍련 (2002)
장화, 홍련 A Tale of Two Sisters 2002 한국 감독: 김지운 출연: 임수정, 염정아, 김갑수, 문근영 등 두 자매인 수미(임수정)와 수연이(문근영)는 서울에서 기나긴 요양을 마치고 시골 외딴 지역에 있는 집으로 돌아온다. 그곳에서는 그들을 반기지 않는 예민한 새엄마(염정아)가 그들을 맞이한다. 그들 사이에는 항상 다툼이 있었지만 아빠(김갑수)는 그저 관망만 한다. 두 자매가 돌아 온 후부타 집에서는 이상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예전부터 꽤나 기대하고 있었던 공포영화~~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생각보다는 별로였다. 내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는데, 첫번째로는 외국 리메이크 버전인 를 먼저 봐버렸기 때문에 약간 스포가 된 부분도 있었다. 두번째는 내가 원래 귀신영화를 안좋아한다.......
Movies/2020
2020. 4. 11. 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