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쓰는 리뷰...!!!
프리가이는 영화관에서 총 2번 봤다. 처음은 아이맥스로, 두번째는 일반관에서 봤다. 그렇게 한 영화를 두군데에서 보니깐 사람들이 왜 아이맥스를 찾는지 알것 같았다. 눈에 꽉차게 들어와서 그런가 훨씬 풍부해보이긴 했다. 근데 5천원을 더 주고 보는거라 그런지 영화 선정을 잘 해야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 자체는 라이언 레이놀즈가 나오는만큼 B급 코미디가 많이 나왔다. 하지만 영화 자체는 꽤나 재미있었다. 예고편을 보면 나오지만 주인공은 게임 속 세상에서 살아가는 npc로 나온다.
뭔가 실제 세상이 아닌곳에서 실제 사람이 아닌 인물에게 세상의 진실을 가르쳐주거나 알게되는 내용은 많지만 게임 npc라는 주제를 끌어와 현대적으로 차용했다는 부분에서 더 재미가 있던것 같다.
게다가 평소에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더욱더 즐길수 있을만한 요소들이 많을것이다. 특히나 실제 외국 게이밍 유튜버들을 섭외해서 출연시킨것도 인상깊었다. 물론 게임을 잘 모르더라도 누구나 알아볼 수 있는 요소들도 있다. (캡틴 아메리카 등)
예고편만 봤을때는 액션물인줄 알았는데 사실은 액션을 가장한 로맨틱 코미디였다,,
오징어 게임 / Squid Game (2021) (0) | 2021.12.27 |
---|---|
지옥 / Hellbound (2021) (0) | 2021.12.26 |
연애 빠진 로맨스 / (2021) (0) | 2021.12.26 |
Dune / 듄 (2021) (0) | 2021.11.04 |
비열한 거리 / A Dirty Carnival (2006) (0) | 2021.01.31 |
폭풍속으로 / Point Break (1991) (0) | 2021.01.31 |
디스트릭트 9 / District 9 (2009) (0) | 2020.11.03 |
모노노케 히메 / もののけ姫 (1997) (0) | 2020.09.12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