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일기 #1 (다이소 베이스코트, 1분 시럽 네일 자몽잼)
나는 사실 네일 하는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었)다. 애초에 손톱을 뜯는 습관이 있는지라 항상 손톱이 짧아서 네일을 할 기회가 없기도 했고, 손을 쓰는 일이 많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실 어렸을때는 매니큐어에 관심이 꽤 많았던게 기억이 난다,,ㅋㅋ 그냥 손톱을 다 뜯어버렸기에 바를 마음이 안생겼던것 같다. 아무튼 이젠 손톱을 뜯는 버릇을 고치기 위해 네일을 도전해보기로 했다! 제일 먼저 다이소에서 산건 가장 기본적인 투명 매니큐어였다. 색이 있는걸 바르고 싶었지만 아직 자신이 없어서...ㅎㅎ 바르면 유리알같이 반짝거린다. 가격은 1000원! 다이소에도 여러가지 네일 용품들이 있어서 구경하다가 베이스 코트라는걸 사봤다. 진한 매니큐어를 바를때 착색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이걸 바르면 처음에..
Life/Series
2022. 3. 25. 2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