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500에 30
정말 오래간만에 혜화에 가서 연극을 봤다! 내용은 생각보다 다크...?했고 각잡고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밑도 끝도없이 우울해질수 있는 그런 내용이었다. 하지만 허덕 흐엉 가족 이야기가 약간 납득이 힘들어서 보는데 계속 신경 쓰였던것 같다. 쿠팡 4일만 뛰어도 30은 금방 버는데.. 아무튼 예전 고3때 혜화에서 거의 맨날 연극/뮤지컬을 보다가 나는 아무래도 연극이랑 안맞는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지만 오래간만이라 그런가 재미있게 잘 보고 왔다.
Hobby/Musical & Exhibition
2022. 8. 2. 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