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쉬 / Hush (2016)
청각장애가 있는 여자가 혼자 사는 집에 살인마가 찾아오는 그런 진부한 내용이다... 딱히 말하지 않아도 뻔하디뻔한 그런 내용들이다... 이런 영화들을 너무 많이 봐서 스토리가 이미 다 머릿속에 그려지고 점점 질리기 시작한것 같다. 숨겨진 스토리가 있으면 모를까, 캐릭터가 매력이 있으면 모를까, 다른 영화와의 차별점이 있으면 모를까... 그런건 하나도 없다. 여주는 계속 혼자 버티고 살인마 손바닥 위에서 놀아나고 어쩌다 운이 좋아 다른 사람이 도와주러와도 결국 죽고... 가끔씩은 발암캐로 돌변하고.. 차별점이 하나 있다면 여주가 청각장애인이라는건데, 이런 차별점이라해도 항상 나오는 클리셰가 있는데 청각장애가 단점이 되어 계속 살인마가 우위에 있지만 나중에는 그런 장애를 기회로 이용하는,,, 그런 맨날 나오..
Movies/비추
2022. 2. 5. 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