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을 몇번이고 지웠다 발랐다 하니깐 요령이 생겼다!
일단 내가 네일을 바르는 순서는 이렇다:
네일 영양제 >> 베이스코트 >> 매니큐어 (2~3콧) >> 탑코트
이렇게 여러가지를 한번에 바르다보니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다이소 네일 제품들이 워낙 빨리 마르다보니 그나마 금방 할 수 있는것 같다.
네일 바르는 방법을 찾다보니 '프리엣지'라는 곳에도 발라주면 더 유지가 오래된다고 해서 발라보려고 했지만 너무 어렵다..
그래서 일단은 탑코트만 살짝 발라주는 식으로 하고있다.
가장 최근에 바른 네일 상태!
다이소 1분 시럽네일 밀크티잼을 3콧 올린 색이다.
다른 색을 살 시간이 없다보니 항상 이 매니큐어를 올리고 다니는데 그래도 색이 자연스럽고 이뻐서 나쁘지는 않은것 같다.
수영을 해서 그런가 매니큐어 옆면이 자주 뜨고 끝부분이 잘 깨진다ㅜ
한주를 채 버티기 힘들어하는 매니큐어... 이래서 젤네일을 하는건가...?
그래도 매니큐어를 계속 해보고 싶다...
다이소에 의외로 색이 많아서 파스텔 색을 발라보고 싶은데 내 손에 어울리지 않을까봐 걱정이다..
수영일기 #8 (마의 구간 4바퀴, 아식스 젤 1090 미드나잇) (0) | 2022.05.03 |
---|---|
수영일기 #7 (오리발 구입, 아레나 롱핀, 마레스 클리퍼, 중급반, 재등록) (0) | 2022.04.28 |
수영일기 #6 (오리발 사이즈의 중요성) (0) | 2022.04.23 |
네일일기 #6 (봄 네일 조합 / 다이소 - 레이어링 그리니스, 레이어링 크림 옐로우) (0) | 2022.04.23 |
수영일기 #5 (수모의 중요성) (3) | 2022.04.14 |
네일일기 #4 (기포, 다이소 1분 시럽네일) (4) | 2022.04.07 |
수영일기 #4 (오리발은 사이즈가 맞는걸로...) (1) | 2022.04.05 |
네일일기 #3 (다이소 네일 영양제 효과) (2) | 2022.04.03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