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헬스장을 다니는데 동기부여가 점점 사라져서...
루틴을 짜주는 어플을 여럿 다운 받아봤다.
몇번 클릭해보고 쓰는 간단 평가이니 직접 다운 받아봐서 써봐야 자신에게 맞는 어플이 뭔지 확실히 알 수 있을것이다.
일단 내가 쓰는 플랜핏은 AI를 이용해서 나한테 적당한 루틴을 짜주는게 좋다. (그리고 무료다...ㅎㅎ)
그리고 만약 그 머신이 헬스장에 없으면 다른 운동으로 교체도 가능하다.
또한, 제일 맘에 드는 부분은 맨처음과 끝에 스트레칭을 하는 구간이 있다는점!
전체적으로 봤을때 플릭과 꽤나 비슷하고, 운동 후에 분석 기능은 플릭이 더 좋아보이지만 나는 그런건 크게 중요하지 않을것 같아 대부분의 기능이 무료인 플랜핏을 선택했다.
<추천>
- 자신만의 루틴이 없는 사람
- 머신 자세나 동작을 잘 모르겠는 사람 (텍스트 설명이 있다)
- 헬스 말고도 등산, 수영 등 다른 운동을 자주 하는 사람 (캘린더에 다른 운동 추가 기능이 있다)
<비추>
- 사진이 캘린더와 함께 연동되지 않고 커뮤니티 탭에 연동이 된다.
플릭도 좋아보여서 한번 다운 받아봤는데 플랜핏보다는 루틴 개수가 적어보여서 플랜핏을 쓰게 되었다.
<추천>
- 자신만의 루틴이 없는 사람
- 자세를 잘 모르는 사람 (자세 설명을 해주는 유튜브 영상 링크가 있다)
- 눈바디를 매일 올리고 싶은 사람 (캘린더에 사진 기록칸이 있다)
- 유명인들의 루틴을 따라해보고 싶은 사람 (유튜버나 운동 선수들 루틴이 있다. 하지만 유료...)
<비추>
- 헬스/홈트 말고도 수영, 런닝 등을 많이 하는 사람 (캘린더에 추가 기능이 따로 없음)
이 어플은 깔끔해보여서 한번 깔았는데 아무래도 어느정도 헬스 짬이 있어야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어플같아보였다 ㅎㅎ
무슨 하루에 3회차까지는 기본으로 있고 슈퍼세트까지 있는걸 보니 내가 쓸 짬은 아닌것 같아서 바로 포기...ㅎㅎ
<추천>
- 자신만의 루틴이 있는 사람
- 하루에 운동을 여러번 하는 사람
<비추>
- 아직 루틴이 없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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