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 Mad Max: Fury Road (2015)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 Mad Max: Fury Road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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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걸 왜 이제 본거지? 내가 이걸 왜 영화관에서 안봤는지 좀 후회된다.... 그땐 너무 어려서 재미있을줄 몰랐나,,,,, 개봉일도 5월이라 만 15세 지나서 볼 수 있었을텐데.....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땔수가 없을만큼 액션으로 가득차있는 영화는 처음인것 같다.... 배경이 사막화된 세계라서 색감도 엄청 쨍하고 독특한게 너무 좋았다. 그리고 엄청난 스케일의 자동차들.... 종류도 엄청 다양했는데 디자인도 진짜 기괴하고 유용해서 더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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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리즈 테론, 톰 하디는 알아봤는데 녹스(워보이)가 니콜라스 홀트인줄은 상상도 못했다....ㅋㅋㅋㅋ 마지막으로 본게 <웜 바디스>에서 연애하는 좀비로 나온건데... 근데 여기서도 연애를 하는고만...허허....

임모탄 조의 아내들은 실제 모델들을 섭외해서 찍은거라던데 그래서 기럭지가 그렇게 길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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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맥스 1탄은 1979년에 나온 엄청 옛날 영화로 그때의 맥스는 멜 깁슨이 연기를 했다...!!! 오리지널 시리즈는 3탄까지 있는데 그것도 기회가 되면 꼭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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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맥스: 분노의 질주 후속편으로는 매드맥스: 웨이스트랜드 라는 제목의 작품이 예정되어 있다고는 하는데 언제쯤이나 개봉될지....ㅠㅠ 코로나 제발 뒤져라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