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유명한 영화... 할로윈!!
아무렴 세월은 영화도 이길수 없는것 샅다...
1978년작이라는데... 원래 다 이렇나..??
옛날 미국 슬래셔 영화 특징으로 알고 있던것들은
- 여자 가슴이 나옴
- 멍청한 십대들이 나옴
- 개연성 0
이 모든 특징들을 가지고 있긴하더라 ㅋㅋㅋㅋ
슬래셔 영화라고 해서 얼마나 잔인할까 좀 기대하기도 했는데 전혀 잔인하지는 않고 그냥 웃기기만 했다 ㅋㅋㅋ
너무 허접한거 아니냐구...
그냥 스토리도 그렇고 연출도 그렇고...
또 전혀 잔인하지도 않았다...ㅋㅋㅋ 전혀!!
여자 주인공 얼굴이 너무너무 익숙해서 필모를 찾아봤더니 <프리키 프라이데이>에서 엄마 역할을 맡은 제이미 리 커티스였다!
나이 든 배우의 젊은 모습을 보니깐 너무 신기했다 ㅎㅎ 마치 <핑거스미스>에서 젊은 샐리 호킨스를 알아본 느낌이었다.
아무튼 이 영화 시리즈가 아주 많은것으로 알고있는데 도대체 어떻게 그렇게 사골뼈가 녹을때까지 우려먹을 수 있었을지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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