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한국 영화를 보면 보통 사기극이나 느와르 장르를 즐겨보는데 이 영화는 다른 사기극과 달라서 좋았다! 보통 사기극에서 잘 나오지 않는 대출 사기가 중심으로 펼쳐진다.
모든 캐릭터들이 소모되는 일이 없이 모든 장면들이 복선이며 나중에라도 의미를 부여해준다는 점에서 정말 잘 짜여져 있는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
포스터에서부터 볼 수 있듯이 엄청 진지하지는 않고 코미디 요소가 조금씩 들어가있는 사기극인데, 진지한 부분과 재치있는 부분의 비중이 너무나도 적절해서 갑자기 분위기가 어두워지거나 너무 밝아지지 않게 완급조절이 정말 좋았던것 같다.
또한 각각 캐릭터의 개성이 잘 나타나고 매력있어서 더욱 재미있게 봤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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