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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2023)

Movies/나쁘지 않게 봤음

by Aronia0199 2023. 2. 23.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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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회사원 ‘나미’(천우희)는 퇴근길,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스마트폰을 잃어버린다. 스마트폰을 주운 ‘준영’(임시완)은 ‘나미’의 폰에 스파이웨어를 설치한 뒤 돌려준다. ‘나미’의 스마트폰으로 취미, 취향, 직업, 동선, 경제력, 인간관계 등 ‘나미’의 모든 것을 알아낸 ‘준영’은 정체를 숨긴 채, ‘나미’에게 접근한다. 한편, 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 ‘지만’(김희원)은 사건 현장에서 아들 ‘준영’의 흔적을 발견하고, 그가 범인일지도 모른다는 불길한 직감으로 ‘준영’을 몰래 조사하기 시작한다.스마트폰을 찾았다는 기쁨도 잠시, 그날 이후 ‘나미’의 평범했던 일상은 점점 파국으로 치닫는데…단지,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내 모든 일상이 무너진다!
평점
6.4 (2022.01.01 개봉)
감독
김태준
출연
천우희, 임시완, 김희원, 박호산, 김예원, 오현경

소재도 꽤나 참신하고 연출도 독특해서 어떻게 풀어나갈지 기대를 조금 했다.
근데 주인공이 너무 사람을 덥썩 믿는게 얼탱이 없으면서도 임시완 얼굴이면 그럴수도 있다고 납득해주려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영화 보는게 조금 힘들었다.
형사들 하는짓도 너무 엉터리같아서 이제까지 임시완이 어떻게 사람을 8명이나 죽였는지 이해가 됐다.
이 영화에서 가장 실제같은 부분은 피떡이 된 임시완 분장이었는데 그렇게 분장을 해도 너무 잘생겨서 집중하기가 힘들었다.

초반 오프닝에서 요즘 사람들의 삶속에 스마트폰이 얼마나 녹아들었는지를 보여주는 부분이 아주 인상깊고 잘 만들었다고 생각해서 기대치가 살짝 더 높아졌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아주아주 실망스러웠다.

영화와 별개로 SNS에 올라와있는 개인정보를 이용한 범죄 기사를 이곳저곳에서 꽤나 봤는데 우리 주인공처럼 아무나 막 믿지 말고 어느 정도의 경각심을 가질 필요는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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