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보고 싶다고 해서 보게 된 영화.
보다보니 처음부터 출연진이 어마어마해서 무슨 영화일지 기대되기도 했다.
영화 자체는 복수물이지만 전개가 아주 느리고 가끔은 잔잔하기까지 하다. 물론 폭풍전야 느낌이 나서 나쁘지 않았지만 너무나도 전개가 느린 나머지 영화 자체에 내용이 많이 없는 상황이 오게 되었다.
물론 감독이 그것을 노린걸수도 있겠지만 2시간짜리 영화를 1분안에 요약할 수 있다는건...
아무튼 역시 명배우들이라 그런가 연기력은 다들 너무 좋았다.
크리스찬 베일은 용광로에서 일하는데 동생의 복수를 위해서 용광로에서 나왔기에 제목을 저렇게 지은것이 아닐까 싶다.
다른 복수물들과는 많이 달라서 독특하다는 생각은 했지만 지루한건 어쩔수 없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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