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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쳐 / The Hitcher (2007)

Movies/비추

by Aronia0199 2023. 2. 1.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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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쳐
낯선 자와 함께 하는 순간, 당신의 휴가는 끔찍한 악몽이 된다!캠퍼스 커플인 그레이스와 짐은 방학을 맞아 둘만의 여행을 떠난다. 어두운 밤, 비가 억수 같이 쏟아지는 외딴 도로를 달리던 이들은 빗 속에 서 있는 한 남자를 발견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모텔까지 태워주기로 한다. ‘존 라이더’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이 낯선 남자의 친절함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사라지고 서서히 그레이스와 짐을 위협하기 시작하면서 이들의 즐거웠던 휴가는 순식간에 끔찍한 공포로 뒤바뀌게 된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낯선 남자의 지능적이고 치밀한 계획 속에 벌어지는 죽음의 게임은 그 비밀이 밝혀질수록 그레이스와 짐을 엄청난 충격 속에 빠져들게 하는데...이제, 피할 수 없는 치명적 게임의 유일한 목격자는 바로 당신이다!
평점
4.4 (2007.08.01 개봉)
감독
데이브 메이어스
출연
숀 빈, 소피아 부시, 잭카리 나이튼, 닐 맥도프, 카일 데이비스, 스킵 오브라이언, 트래비스 슐트, 대니 볼레로, 제프리 허친슨, 야라 마티네즈, 로렌 콘, 마이클 J. 피셔, 조셉 마이클 셀프, 커트 그로시, 커트 브라이언트, 딕 핸콕, 제스 데 루나, 커트 E. 소더링, 랜스 스트럼프, 데몬 카니, 데이브 콜론, 스테파니 휴트너, 조지 맥레인, 패트리샤 밀러

넷플릭스에서 볼거 없어서 틀게 된 영화
이 영화를 보고 수명이 며칠 줄어든 느낌...

이런 영화특
- 여주 진짜 너무 이쁨
- 여주 얼굴 보는 맛으로 영화 끝까지 봄
- 주인공(들) 항상 개 발암
- 살인마 버프 오짐

아무튼 고구마 오지게 먹은 느낌이다

네이버 평점을 보면 극과극으로 호불호가 갈리는데...
이게 호불호가 갈릴만한 영화인지..
내용은 진짜 개극혐이다

주인공들의 대사나 행동 하나하나가 어떻게 그렇게 주옥같을수가 있는지...
살인마는 무슨 초능력자도 아니고 가는곳마다 있고 무슨 사격실력도 국대할만큼 백발백중이고...
어찌 경찰들은 하나같이 이렇게까지 무능력한지...

아무튼 결말까지 너무 얼탱이가 없었던 영화..
근데 영화가 끝나갈수록 꽤나 잔인한 장면이 갑자기 튀어나와서 의외였다..
제작진들도 내용은 못살리겠으니깐 자극적인게 필요하다고 생각했나,,,,

하지만 이쁜 여배우 보고싶다면 너무나도 강추하는 영화
Sophia Bush라는 배우가 여주인공인데 너무 예뻐서 영화를 너무 끄고싶어도 끌수가 없었다
얼굴은 이쁘지만 개발암 캐릭터라는점이 슬프다



그리고 또 Neal McDonough라는 배우가 경찰로 나왔는데 위기의 주부들에서 봤던 배우라 너무 반가웠다 ㅋㅋㅋ

원래는 1986년도에 원작 영화가 있었다는데 그것도 이 영화만큼 엉망진창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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